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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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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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조회 504회
작성일 24-07-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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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짓/鞍山백원기
교회 십자가는
성도를 부르는
하나님의 손짓
초가 굴뚝
저녁 연기는
돈 벌러 간 자식
밥 먹으라는
엄마의 손짓
밤하늘에
둥근달은
잘 자거라
사랑의 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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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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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손짓' 뜻이 깊은 시어 입니다.
하나님의 손짓
엄마의 손짓
사랑의 손짓을 마음 깊이 담으며
귀한 시향에 감명 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둰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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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성 시인님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경건한 주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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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렇습니다
좋은 아침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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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순 시인님의 반가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경건한 주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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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아련한 그 옛날을 떠 올려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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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원문 시인님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