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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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
마음에 있으면 꿈에도 있다는 얘기도 있지 않습니까
꿈을 꾸고 깨어난 아침에
사실이 그러한가 아니한가 확인해 보고자 실행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20대 갓 넘긴 나이에 개나리꽃 꿈을 꾸었는데
엄동설한에 개나리 나뭇가지를 꺾어와 꿈처럼이나 활짝 꽃이 피는가 하여
물에 담궈 놓았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주변 지인들은 나를 비웃었습니다
물론 꺽어온 가지에 결국 꽃은 피지 않았습니다만
봄이 되자 길가에 개나리 꽃이 활짝 먼저 피어났습니다
인생 무론하고 꿈을 실행해 보는 것도 절대 헛된 일은 아닐 것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배려와 나눔
이런 아름다운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받아서 채워진 가슴 보다
주어서
비워진 가슴 이게 하소서.
저도 비워진 가슴이기를 바라면서
기도하며 다녀갑니다.
더운 여름 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그림에서도 그러하듯
인생 또한 비움의 아름다움이 있기에
삶에서 향기가 나지 싶습니다
주고 또 주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행복 가득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