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은행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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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은행알에게
박의용
은행나무 밑에는
덜 여문 은행이 떨어지고 있다
솎아내기
자연의 법칙이다
은행의 입장에선
적자생존(適者生存)이요
자연의 입장에선
솎아내기(thinning)다
참으로 인간세상과 닮았다
어찌보면 비정하고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왜 하필 나인가
나만 가지고 그래
따질까?
떨어진 은행아 서러워 마라
생(生)이 어찌 한 번 뿐이랴
돌아가 다시 태어나면 되는 것
포기하는 삶이 가장 서러운 것이니
땅에 뿌리 깊이 내리고
튼튼하게 태어나 다시 시작하는거야
의지는 곧 성공의 열쇠이니
다음 생(生)을 기약하면서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나 하나의 생명
값지고 값지다
하난의 생명이 태어나기까지 삼천번의 윤회가있었기에 내가 있다고 했다
괘하디 귀함 생명
보석보다 값진 생명
빛나게 하라
나를 빛나게 하려면 값진 땀은 필수
항상 감사로 매일 눈을 떠고 감사로 하루를 마감하면 후회할 일 없다
매일 감사 생활
나를 행복하게 한다
매일 시마을애 들림도 하늘이 준 아닐까
항상 감사와 사랑 존경
보냅니다
지비님의 댓글의 댓글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것,소중한 생명
매일 감사하며 살아야지요.
항상 복된 나날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