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가을 고독 > 시인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HOME

문학가 산책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가을 고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18-09-07 16:59

본문

가을 고독

ㅡ 이 원 문 ㅡ

이맘때면 찾는 언덕

새털구름 수놓고

한곳에 뭉게구름

조용히 산 넘는다

버린 시절 먼 옛날

이곳에 있을까

억새꽃에 묻는 마음

그 옛날 모아지고

물 새나는 강언덕

파라보는 파란 하늘

불어오는 바람마다

억새꽃 눕힌다

추천0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39	세월의 눈물 댓글+ 5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1	07-24
2038	잃어버린 바다 댓글+ 5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8-16
2037	징검다리의 가을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09-01
2036	살구의 그날 댓글+ 5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	06-23
2035	고향의 여름 댓글+ 4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	07-09
2034	타향의 여름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1	07-25
2033	고향의 섬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	08-07
2032	떠나는 여름 댓글+ 4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8-17
2031	가을 일기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	09-02
2030	인생의 뜰 댓글+ 4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	06-24
2029	갯벌의 노을 댓글+ 5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1	07-10
2028	인연의 손수건 댓글+ 5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	07-26
2027	뻑꾹새의 고향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06-05
2026	귀뚜라미의 뜰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8-18
2025	거울의 가을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	09-03
2024	오빠의 오월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1	05-02
2023	은하수의 밤 댓글+ 5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1	06-25
2022	낙화의 그날 댓글+ 4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1	07-11
2021	외갓집 설 댓글+ 4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1-13
2020	외로운 길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08-19
2019	가을 길 댓글+ 4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	09-04
2018	아카시아꽃의 일기 댓글+ 6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	05-03
2017	아가의 별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06-22
2016	구름의 약속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7-07
2015	처음의 바다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	07-23
2014	섬 찾아가는 길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8-08
2013	비 오는 가을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8-24
2012	돌담의 가을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09-09
2011	여자의 길 댓글+ 4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9-25
2010	노을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	10-11
2009	단풍잎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10-28
2008	슬픔의 가을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11-14
2007	첫눈의 길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12-01
2006	송년의 그리움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12-17
2005	새해의 희망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	01-02
2004	할머니의 겨울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01-18
2003	타향의 마음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2-03
2002	보름달의 노을 댓글+ 5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	02-19
2001	서울의 봄 댓글+ 5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	03-07
2000	봄 밥상 댓글+ 4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	03-23
1999	고향의 사월 댓글+ 5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4-08
1998	아카시아꽃의 슬픔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4-24
1997	아카시아꽃 댓글+ 4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5-10
1996	고향의 뻐꾹새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5-26
1995	철새의 슬픔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6-12
1994	동무의고향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	06-28
1993	메주 쑤는 날 댓글+ 6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7-15
1992	유화등의 추억 댓글+ 4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07-31
1991	하얀 이별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	08-16
1990	가을밤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09-01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39

세월의 눈물 댓글+ 5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