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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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근심
ㅡ 이 원 문 ㅡ
어떻게 하나
어떻게 하지
어긋난 방학 계획
이 밀린 숙제를 언제 다 하나
눈치챈 우리 엄마
너 방학 숙제 다 했니
벼란간 드는 마음
학교 가기가 싫어졌고
집에서 회초리
학교는 안 그럴까
개학 날 교문 밖에서
울다가 그냥 왔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예나 지금이나
방학은 후딱 지나가고
밀린 일기를 쓰곤 했습니다
개학 할 때마다 반복하며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그래서 학생은 열심히 숙제도 하고 책도 많이 읽어야 했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초등시절에는 많은 추억이 쌓이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방학 동안에 잘 놀고
개학을 앞드고 전쟁판이
벌어지는 일이 허다합니다.
귀한 시향에 다녀갑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