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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나팔꽃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50회 작성일 24-08-07 06:51

본문

붉은 나팔꽃 사랑 / 정심 김덕성

 

 

어쩌다 늦더위가 있지만

여름 지나며 가을에 접어들며 오는

오늘은 서늘한 바람 부는 입추

 

아침안개 거친 산책길

가을 온다해 그런지 오롯이 웃으며

황금빛 빛나며 희망이 열린 아침

나팔꽃 미소가 감미롭다

 

버팀목에 수 없이 감으며

누구보다 높이 오르려는 의지로

아침 남몰래 살포시 피어나 오르며

생명력을 과시하는 나팔꽃

 

푸른 하늘을 향해

드높이 오르는 홍화의 행복감

은은히 들려오는 사랑의 고백인

사랑의 트럼펫 연주로 핀

사랑의 천사 꽃이여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절기상 입추가 되었건만
여전히 폭염과 열대야 이어지는 아침입니다
다음 주에 있는 말복 지나면 더위가 물러가지 싶습니다
늘 건강 먼저 챙기시며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팔 꽃이 가을이 온다고 나팔을 불어 대고 있겠지요
마지막 더위에 건강 조심 하셔요 가을은 오고 있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저는 나팔꽃 관찰을 수 십년 해 왔지요
직장 화단에 늘 피어 있으니까요
참 절개 있는 꽃입니다
기후  시간  절개  인내  참 본 받을만한 꽃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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