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에 젖은 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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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젖은 적삼
미인 노정혜
실패를 두려워 마라
하늘은 지금 나를 시험하고 있다
포기만 없다면 진정한 땀은
거짓 모른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찜통 같은 여름 지나야 피아난다
땀에 젖은 적삼이
농부를 웃게 한다
겨울이 오면 꾸었던 꿈
현실이 될 거야
여름이 봇짐을 매고 있다
2024,8,9
미인 노정혜
실패를 두려워 마라
하늘은 지금 나를 시험하고 있다
포기만 없다면 진정한 땀은
거짓 모른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찜통 같은 여름 지나야 피아난다
땀에 젖은 적삼이
농부를 웃게 한다
겨울이 오면 꾸었던 꿈
현실이 될 거야
여름이 봇짐을 매고 있다
20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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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설령 하늘이 시련을 통해 시험에 들게 할지라도
남에게 사랑이란 이름으로
시험에 들게 하진 말아야 하지 싶습니다
이어지는 폭염이지만
마음은 가을 바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찜통 같은 여름 지나야
한 송이 국화이 아름답개 피어 납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여름 날씨에 건강에 조심하셔서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