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때문에 고통스럽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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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 때문에 고통스럽다면 *
우심 안국훈
대부분 이혼 사유가
성격 차에서 비롯되나니
살아가며 가장 어려운 일이란
가까운 사이일수록 관계 문제이다
누군가에게 마음에 상처 입었다면
좋은 음식을 찾아 먹고
약간의 술이나 운동을 통해
부아 삭힐 혈액순환을 시켜주라
사람 때문에 문제 불거지면
속이 부글부글 끓지만
사흘 정도 잠을 푹 자고 나야
혼미하던 마음이 비로소 평온해진다
남의 글과 영상 보면 공감의 종류 선택하고
짧은 댓글이라도 정성껏 달아주라
꽃이 먼저 미소 짓고 별이 늘 반짝이듯
먼저 반갑게 인사하고 배려하면 좋지 않을까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짧은 댓글이라도 정성껏 달아주는 수고는
어려운 일이지만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먼저 반갑게 인사하고 배려하며 사는데
좋은 일이라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여름 날씨에 건강에 조심하셔서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라고 하지만
절기상 입추가 지나선지
무더위의 예봉이 꺾인 듯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