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이와 부정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미인 노정혜
긍정이 집에는
웃음소리 담장을 넘고
부정이 집에는
울음소리 담장을 넘는다
긍정이의 집에는 합격통지서
배달되고
부정이 집에는 불합격 통지서가
대 달 됐다
긍정이 와 부엉이는 친한 친구
가는 길이 다르다
이왕에 가는 길
긍정의 길에 줄을 서라
2024,8,14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세상엔 선 하나 그어지면
양면성이 존재하지 싶습니다
이왕 가는 길이라면
함께 가는 꽃길이 더욱 아름답지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저는 긍정이를 더 좋아 합니다
오늘이 말복 가을은 오고 있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웃음소리 담장을 넘고
궁정의 집에서
일생을 보내고 싶습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서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긍정이네 서 살고 싶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우리모두 함께 해주셔 감사합니다
우리 건강들 하셔 백년친구 됩시다
이젠 일백이십 시대랍닌사
부디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