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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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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76회 작성일 24-08-14 12:07

본문

가을 문턱

 

오늘이 말복

다음 주가 처서다

입추 말복 처서면 가을이다

가을이라 하기엔

아스팔트 죽이 꿇는다.

밤 공기 역시 열대야

펄펄 끓고 있는 지구

이 모두가 인재다

나에겐 잘못이 없는지

에어컨 한번 쳐다보고

나만 이라도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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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복입니다.
제아무리 힘이 세다 해도
가는 세월은 멈출 수 없이 가을이 오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가을은 오겠지요.
낮에는 찜통같은 폭염, 밤에는 열대야.
이런 계절에
건강을 잘 유지해야겠습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서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아무리 더워도 가야합니다
가을이 달려오고 있습니다
단풍잎 곱게 물들고 논에는 벼이삭
황금빛으로 불 늘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어지던 폭염과 폭우 속에서도
절기상 말복이 지나가고 다음 주 처서가 되면
가을 향기 묻어나리라 기대 됩니다 
이 더위 또한 농작물을 자라게 하는 순기능도 있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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