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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홍수희
내게 벗을 고르라고 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겠습니다
딱, 이것 하나만 보겠습니다
자기 자신보다 약하고 어려운 이에게
그가 어떻게 대하는지
그것 하나만 보겠습니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벗이 참 좋은 사람이죠
시마을에서 시를 쓰고 인사하는 나의 벗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벗을 고르는 기준
하나의 기준은
'약하고 어려운 이를 사랑하는가'이네요.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서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아름다운 미덕
최고입니다
세상이 꽃이 아름답 하지 않고
가시가 찌른다고 투정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옛 어른 말씀이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고
떡잎을 보면 앞날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요즘 새삼 느끼게 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이신가 봅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다녀가신 시인님들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