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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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흐른다
미인 노정혜
세월이 흐르듯 살라
물 흐르듯 살라
여름도 봇짐을 매고 있다
인생 삶도
물길 닮았다
흐르듯 살라
둥글게 둥글게 살라
잘난 사람들
잘랐다고 말 잔치 하고 있다
행여 고난을 불러올가
두렵다
2024,8,22
미인 노정혜
세월이 흐르듯 살라
물 흐르듯 살라
여름도 봇짐을 매고 있다
인생 삶도
물길 닮았다
흐르듯 살라
둥글게 둥글게 살라
잘난 사람들
잘랐다고 말 잔치 하고 있다
행여 고난을 불러올가
두렵다
202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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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산길 걷노라면
땅에 엎드려 읍소하듯
누워있는 나무를 만날 때 있습니다
흘러가는 세월의 짐을 짊어지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정신이 바른 세상이 그립습니다
세계가 전쟁 소용돌이 속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화약고를 끌어 안고
마지막 더위 건강 잘 챙기셔요 노정혜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잘난 사람들
잘랐다고 말 잔치 하고 있습니다.
이제정신을차리고 본연의 자세로
돌아 오기를 소망해 봅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서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