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사랑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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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사랑 푸념 - 세영 박 광 호 - 눈 감으면 찾아드는 그대는 정녕 나의 사랑인가 젊어선 살기바빠 업무에 묻혀 살다보니 사랑을 음미할 시간도 없었지만 그 세월도 어느새 다 흘러 인생의 황혼을 맞고 보니 허무한 삶에 새삼 피어나는 사랑의 불꽃 마음만은 항상 젊음의 꿈속에서 사랑을 노래하며 살고 싶구려 사랑합니다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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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저도 마음만은
항상 젊음의 꿈속에서
사랑을 노래하며 살고 싶어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에 조심하셔서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부부보다 더 편하고 좋은 사람 없습니다
그래서 천생연분이라 했습니다
요즘 사람들 너무 쉽게 헤어집니다
곰삭혀 장맛이 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