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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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비바람을 견디는 것처럼
-
사랑을 위해
눈물도, 설음도 참아낼 때
고통 까지도 아름다운 것은
둘이서 함께하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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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마주잡고 둑길을 걷다가
길가에서 네잎 클로버를 찾으면
행운 만난 듯 즐거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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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데이트 시간에
포장마차 들러 허기를 채우면서
꿈꾸듯 즐거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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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고운 빛 스러지고
아련한 추억이...
석양 의 두 그림자
우리는 외롭지 않아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을 지는 석양
아름답습니다
겨울에도 설화가 피어납니다
인생 받아드리며 사는것 아닐까요
우리 모두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함께 손잡고 가는 길엔
들꽃도 아름답고
물소리 새소리도 즐겁지 싶습니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속
고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노정혜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이다
행복하시길 기도드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