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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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그네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힘들 때가
가장 행복한 시기다
좋은 것
좋은 줄도 모르고
보내 버린 세월
그 세월 뒤돌아 보며
그때가 좋았지 하고 말 할 수 있다
허둥지둥 어떻게 살아 왔는지
이젠 모자람이 없는 삶
할 일도 없어
쉼터에 앉아
오던 길 뒤돌아보는
인생은 나그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참 그렇습니다.
딩장은 그렇고 지나고 나면
그 때가 참 좋았지. 아니면
참 그 때가 행복 했지.
하고 느낄때가 많이있습니다.
사람은 그래서 인생은
나그네라고 하는 듯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서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오던길 뒤돌아 보는 나그네...
인생은 쉬면 가는 나그네인가 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되돌아보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낸는지
꿈 같기만하지요 후회 할 일도 많고요
그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황철원님의 댓글

맞아요~
나그네길 한 가운데에 서 있다 보면
사방이 안갯 속일때도 있어요
그래도 오늘은 내 남은 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다시 또 고우~
향일화님의 댓글

나그네 같은 인생길이기에
세상 삶에 욕심 보다는
소중한 삶으로 여기며
행복과 감사의 날들이 되면 합니다
시마을에서 느낀 하시인님의
열정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노정혜님의 댓글

아이들 키울때가 가장
행복 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