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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의 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81회 작성일 18-01-05 09:12

본문

겨울밤의 편지 / 정심 김덕성

 

 

 

겨울밤

누구 하나 찾아주는 이 없는

외로움이 왈칵 스며들어도

의욕을 잃지 않고 살고 있다는 것은

사랑이 있기 때문이야

 

어두움이 내리고

세상이 얼어

모두 정체되어 진 엄동설한에

사랑하면서 산다는 것이

아름다운 삶임을

요즘에 와서 더 느껴지는구나

 

이제 우린

이 모습 이 대로 희망을 품고

사랑하면서 정답게 살아 가자구나

생명력 있는 투지로

봄을 기다리면서

 

 

추천0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에 사랑보다 더 좋은 말 있을까요
참 아름다운 말 잘 지키며 살아 가겠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햐였습니다.
사랑보다 더 좋은 것은 세상에 없을 듯 합니다.
귀한 걸음에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은 겨울날 따뜻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어디 좀 다녀 오느라 시 활동을 못하였습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가정이 평안하시며
물질의 복을 많이 받으시고
만사가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 오셨군요.
잘 다녀오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걸음에 복된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늦었네요.
새해 2018년 한 해도 건강하셔서
만사형통한 은혜가 임히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추은 겨울날 따뜻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없다면 인간 존재의 가치가 없나 봅니다. 아가폐적 사랑을 지향하는 이웃사랑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만약 사랑이 없다면
하루도 살 수가 없지 않을까요.
사랑이 있어 편안한 것 같습니다.
귀한 걸음에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은 겨울날 따뜻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늙어가며 절실히 느끼는 깊은 사랑
가족의 사랑
인간 관계도 사랑
모두 사랑 한다면 천국이 될것입니다.
항상 좋은 시 보여주어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사랑이 제일인가 봅니다.
사랑으로 천국을 이루게 되겠습니다
귀한 걸음에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은 겨울날 따뜻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밤은 차분하게 앉아
긴 편지 쓰기에 적기이지 싶습니다
마음을 담은 편지는 감동을 주고
추운 겨울날을 따뜻하게 녹여주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밥은 길어 더욱 외로움도 주고
그리움도 찾아오고
이런 생각 저런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마음같아서는 펜으로 사랑의 편지를 길게 쓰고 싶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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