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소리 > 시인의 향기

가을입니다.
가을이 열리는 아침
고요 속에
바람 소리 물소리 산새 소리
청정한 자연의 소리가
그리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오늘 아침 청정한 자연의 소리 들으며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9월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연의 소리 듣고살면 그보다 더한 행복은 없으리라 봅니다.

요즘 하루 다르게
풀벌레 소리 귀뚜라미 소리 커지고
산들 부는 바람결에 상쾌해지니
역시 가을은 반가운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자연의 소리는 우리의 내면을 치료하는
그런 에너지가 있지요
초록의 나무는 시야를 맑고 시원하게 해주고요
아침 저녁으론 이젠 가을이구나~하는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하시인님 건강 잘 챙기세요~

※
청청한 그 소리가 사람의 소리였으면 참 좋겠어요
만물의 자연은 사람을 위해 존재하고 사람이 다스려야 할 입장인데
오죽 부패했으면 인생을 향해 너는 만물에게서 배우라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