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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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鞍山백원기
그 숨결은 고운 숨결
검은 구름 한 점 없는
맑고 푸른 하늘이어라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쓰다듬고 토닥여주는
따뜻한 손길이어라
아낌없이 주는 마음은
사랑의 하트 그리며
값없이 주는 고귀한 사랑
댓글목록
향일화님의 댓글

요 며칠 하늘이 맑고 푸른 빛이라
이젠 가을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지요
우리네 마음도 가을을 닮으면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도
산들 불어오는 바람결도
떼지어 노니는 고추잠자리 떼도
아름다운 가을을 노래합니다
마음 평온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봅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잇쾌하게 느껴지는
가을은 정말 값이 주는 사랑입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가을에 건강 조심하셔서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향일화 시인님,안국훈 시인님,김덕성 시인님, 가을이 오는 좋은 하루되세요.
하영순님의 댓글

그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 인 듯 합니다
아낌 없이 주는 사랑
백원기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사랑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