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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을 세다가 =이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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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8회 작성일 23-03-20 21:00

본문

새들을 세다가

=이우성

 

 

    과자를 집었더니 햇살이었네

 

   얼띤感想文

    시는 매운 짧다. 한 문장이다. 새는 하나의 영혼을 상징하며 과자는 과자過子로 지나가거나 어떤 기준을 통과한 자로 보는 것이 맞을 거 같다. 시 내용은 과거형이지만 시제는 여전히 진행형으로 보인다. 여전히 새를 세고 있는 거 같다. 그러니까 마음은 살아 숨 쉬는 게 된다. 깨어 있으면 새처럼 오고 새처럼 가는 게 마음이기에

    지금 이 순간 새가 난다. 여러 선생이 지나간다. 바닥 위에서 툭툭 떨어뜨리는 시()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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