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들어 있을까? / 김현서 > 내가 읽은 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내가 읽은 시

  • HOME
  • 문학가 산책
  • 내가 읽은 시

    (운영자 : 네오)

 

소개하고 싶은 시에 간단한 감상평이나 느낌을 함께 올리는 코너입니다 (작품명/시인)

가급적 문예지에 발표된 등단작가의 위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자작시는 삼가바람) 

12편 이내 올려주시고, 특정인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뭐가 들어 있을까? / 김현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3회 작성일 22-06-18 23:33

본문

책을 읽으면

난 행간에 귀를 기울여


팔랑팔랑 나뭇잎을 타고

잎맥을 따라 바다를 건너는 선장이 되었다가

슬렁슬렁 해저로 가라앉았다가

굽이굽이 산맥을 넘어 암벽을 오르는 모험가


때로는 우르릉 꽝꽝 천둥소리가 들리고

때로는 번개처럼 스치는 생각에 놀라고


한 장 한 장

생각이 별빛처럼 쌓여

난 드넓은 은하수

난 잉카의 한 소년


책을 읽으면

자꾸

내 심장이 비밀처럼 두근거려


창비교육 2019 김현서[탐정동아리 사건일지]

감상평 : 청소년시집으로써 재미있는 시가 많았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다

어떤 시의 경우 예를 들자면 [친절한 엄마]와 같은 시는 가르침을 내린다

훌륭한 시가 많이 실려 청소년 이하의 어린이들도 보기에 좋다고 생각한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913건 41 페이지
내가 읽은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913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7-03
291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07-02
291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7-02
2910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7-02
2909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7-01
2908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6-30
290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 06-30
2906 흐르는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 06-30
290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 06-29
2904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06-29
2903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6-29
290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6-28
290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6-28
2900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 06-28
2899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6-27
2898
밀물/ 장대송 댓글+ 1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 06-27
2897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6-27
2896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 06-25
289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2 06-25
2894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 06-25
289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2 06-25
289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2 06-21
2891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 06-21
2890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06-20
2889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06-20
열람중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6-18
2887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06-17
2886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6-17
288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 06-17
2884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 06-16
2883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 06-13
2882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 06-13
288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06-12
2880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 06-11
2879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 06-11
2878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 06-10
2877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6-10
287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2 06-07
2875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 06-06
2874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6-06
2873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1 06-06
2872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6-06
2871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6-05
2870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6-05
2869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 06-05
2868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 06-05
286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06-04
2866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6-04
2865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06-04
286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 06-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