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 내가 읽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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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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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20회 작성일 21-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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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라는 시인이다, 류시화가 엮은 책에 위의 시가 실렸다.>


감상평 : 문장배열의 규칙이 완벽하지가 못하지만 현학적이지도 않으면서 경구법을 자연스럽게 구사한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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