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순간의 꽃 / 고은 > 내가 읽은 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가 산책

내가 읽은 시

HOME

문학가 산책

내가 읽은 시

(운영자 : 네오)

▷ 소개하고 싶은 시에 간단한 감상평이나 느낌을 함께 올리는 코너입니다 (작품명/시인)

▷ 가급적 문예지에 발표된 등단작가의 詩 위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자작시는 삼가바람)

▷ 1일 2편 이내 올려주시고, 특정인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禁함

순간의 꽃 / 고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70회 작성일 17-09-10 13:17

본문

순간의 꽃 / 고은(1933~ )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그 꽃은 시인이 직접 본 것이 아닌 것 같다.
누군가에게서 들었거나, 문득 떠오른 감상 속의 꽃일 것 같다.

내려올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이래야 시인의 숨소리가 닿아 꽃도, 시도 싱싱해질 것 같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읽은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18	대작(對酌) / 李白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10-08
1017	없다 / 김준현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10-07
1016	이식 / 조말선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10-07
1015	잔설 / 강인한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10-04
1014	침몰 / 이상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10-03
1013	시인 / 문수영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10-02
1012	사행소곡四行小曲 / 김영랑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10-01
1011	그때 나를 알게 하소서 /오정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10-01
1010	바텐더 / 강기원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9-30
1009	장미 / 송찬호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9-30
1008	감나무 / 이재무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9-30
1007	그림자 속에서 만져지는 뼈 / 송재학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09-30
1006	숨겨둔 말 / 신용목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09-28
1005	烏瞰圖 / 李箱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9-27
1004	노래는 아무것도 / 박소란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	09-27
1003	날개 / 양전형	다호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9-26
1002	낙화 / 이형기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09-25
1001	그래도 살아야 할 이유 / 신현림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	09-23
1000	갈대 등본 / 신용목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09-23
999	일찌기 나는 / 최승자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2	09-20
998	마음의 수수밭 / 천양희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7	09-18
997	蕭寥月夜 / 黃眞伊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9-17
996	슬픈 숙주 / 정채원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9-16
995	기타는 총, 노래는 총알 / 안희연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09-12
열람중	순간의 꽃 / 고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1	09-10
993	반지하 엘리스 / 신현림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09-09
992	오후의 실루엣 / 강인한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09-09
991	산책자 보고서 /신용목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9-08
990	장미의 안쪽 / 정운희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9-07
989	첫눈 / 박성우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4	09-05
988	식빵을 굽는 봄날의 레시피 / 송종규 댓글+ 2개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9-03
987	꽃 아닌 것 없다 / 복효근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	09-02
986	달걀 / 고영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09-02
985	베이스캠프/ 김지훈	시인과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8-31
984	발코니가 있는 금요일 / 이선아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8-31
983	만져진 시간 /김주대 댓글+ 2개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08-29
982	초저녁 별 / 권대웅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08-28
981	반경환의 명시 감상 끔찍한 태교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8-28
980	요절한 여름에게 / 강헤빈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08-28
979	나그네 / 김남조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7	08-26
978	靑華白磁鐵砂辰砂菊花紋甁 / 김종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8-24
977	눈이 오지 않는 나라 / 노향림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8-24
976	피아노 / 이화영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4	08-22
975	水夫 / 오세영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	08-20
974	담석 / 최금진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8-17
973	웃는 돌 / 정동철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08-15
972	흰 것은 더러운 것이다 / 김영옥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8-14
971	A Birthday / Christina Rossetti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4	08-13
970	유통기한 / 이근화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5	08-13
969	알로에의 보은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8-12

내가 읽은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