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 내가 읽은 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내가 읽은 시

  • HOME
  • 문학가 산책
  • 내가 읽은 시

    (운영자 : 네오)

 

소개하고 싶은 시에 간단한 감상평이나 느낌을 함께 올리는 코너입니다 (작품명/시인)

가급적 문예지에 발표된 등단작가의 위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자작시는 삼가바람) 

12편 이내 올려주시고, 특정인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코스모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27회 작성일 20-09-17 16:06

본문

코스모스 / 김사인(1956~ )


누구도 핍박해본 적 없는 자의
빈 호주머니여

언제나 우리는 고향에 돌아가
그간의 일들을
울며 아버님께 여쭐 것인가

 

시집 『가만히 좋아하는』 창비, 2006.



찾아가 울어 줄 무덤이 있으니

그 울음 들어줄 아버지가 있으니

함께 울어 줄 어머니가 있으니

우리가 어찌

고향을 잊고 살 수 있으랴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건 1 페이지
내가 읽은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 12-15
15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06-10
14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09-25
열람중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9-17
12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 09-14
11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 09-04
10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09-01
9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 09-27
8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0 0 09-10
7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7 0 05-29
6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 05-02
5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 05-01
4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0 0 10-21
3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 10-05
2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0 09-28
1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 09-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