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엄마야 누나야 > 내가 읽은 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가 산책

내가 읽은 시

HOME

문학가 산책

내가 읽은 시

(운영자 : 네오)

▷ 소개하고 싶은 시에 간단한 감상평이나 느낌을 함께 올리는 코너입니다 (작품명/시인)

▷ 가급적 문예지에 발표된 등단작가의 詩 위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자작시는 삼가바람)

▷ 1일 2편 이내 올려주시고, 특정인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禁함

엄마야 누나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22회 작성일 20-09-25 12:01

본문

엄마야 누나야 / 김소월(1902~1934)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월간 『개벽』1922년 1월호 발표.
시집 《진달래꽃》매문사, 1925.

물가에 어미를 묻은
청개구리의 울음 같은,
약자가 약자를 부르는
이 슬픈 노래를 홀로 부를 때마다

갈잎의 노래는
갈댓잎의 노래인지,
가랑잎의 노래인지가 궁금하다.
둘 다 준말이 갈잎이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읽은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내가 읽은 시 이용안내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61	1	07-07
4912	패션시대/ 오광석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6-22
4911	승무 / 조지훈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6-18
4910	합자연合字然/ 차주일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6-15
4909	올 여름의 인생공부 / 최승자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6-12
4908	토텐탄츠/ 송승언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6-08
4907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 한용운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6-08
4906	침묵 피정 1 / 신달자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6-05
4905	마라카스/ 황유원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06-05
4904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림움에게 / 정희성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6-05
4903	청포도/ 이육사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6-01
4902	오네요! 아련한 피리 소리 / 빅토르 위고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6-01
4901	풍장 27/ 황동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5-31
4900	그녀가 처음, 느끼기 시작했다/ 김민정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05-30
4899	벚나무를 보면서/ 강태승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5-29
4898	가을 날 / 헤르만 헤세(독일)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5-25
4897	성심맹아원/ 류 근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5-24
4896	가을 물고기/ 황유원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5-22
4895	노래 / 이시영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5-21
4894	첫물/ 박설희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5-20
4893	대관령 13 / 윤후명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5-19
4892	소란한 마음 고요해지도록/ 권달웅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5-18
4891	일의 문을 열며 / 이시향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5-18
4890	보라의 바깥 / 이혜미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5-18
4889	단골/조해주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5-16
4888	산벚꽃 / 이정록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5-15
4887	아주 흐린 날의 기억 / 이성복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5-13
4886	사람 정거장/ 진혜진 댓글+ 2개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1	05-10
4885	어떤 귀로 / 박재삼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5-09
4884	애월24 / 서안나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5-09
4883	매미는 압력추 / 정용화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5-06
4882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 장석주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5-05
4881	공개 광고/오영록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5-03
4880	놋그릇/ 고영민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1	05-02
4879	가정 / 최지은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5-02
4878	삶이라는 도서관/ 송경동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4-30
4877	환절기/ 박연준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4-30
4876	목마와 숙녀 / 박인환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4-30
4875	몽상/김영채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4-29
4874	틈/변영희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4-27
4873	가난한 사랑의 노래 / 신경림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4-27
4872	絶望(절망) / 김영랑 댓글+ 1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4-24
4871	그대는 울고 / 바이런(영국)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4-24
4870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도종환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04-20
4869	모두부를 시켜놓고/심재휘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04-18
4868	모아이/ 황정현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4-18
4867	생일 / 로세티 (영국)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4-18
4866	즐거운 편지 / 황동규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4-15
4865	가을의 유서 / 파블로 네루다(프라하)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4-13
4864	마지막 서명 =이동욱 댓글+ 1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4-12

내가 읽은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