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산 / Susan Leonard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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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Cl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38회 작성일 15-07-09 22:37본문
Ocean, Mountain / Susan Leonardini
Seashells on the beach are
like flowers on the mountain side and
Sand on the shore is like grass on the ground.
Palm trees and Pine trees, both reach towards the
same sky
And the water flows wild in both the ocean and the river.
The warm wind at the beach is like love's embrace
and the cool breeze on the mountain is like a soft kiss.
Both can make the heart fall in love.
-----
해변 위 조개껍데기는 산 속에 꽃과 같고
해변 위 모래는 땅 위에 풀과 같네
야자수와 소나무, 그 두 줄기는 같은 하늘을
향해 있고
바다와 강, 그 물결은 모두 출렁인다.
해변가 따스한 바람은 사랑의 포옹과 같고
산기슭 시원한 바람은 부드러운 입맞춤 같네
그 둘, 그 마음은 사랑에 빠질 수 있네
----
나의 감상:
해변에 조개 껍데기가 있다면 산 속에 꽃이 있다. 해변에 모래는 산 속에 풀과 같다. 산 속에 소나무가 하늘을 향해 뻗어 있듯이 해변가 야자수도 하늘을 향해 있다. 산과 바다는 서로 대조적인듯 하나 다른 형태로 같은 뜻을 품고 있다. 서로 다르다고 멀리할 것이 아니라 다름 속에 같음을 발견하고 함께 뜻을 같이 하면 사랑으로 하나가 된다.
Seashells on the beach are
like flowers on the mountain side and
Sand on the shore is like grass on the ground.
Palm trees and Pine trees, both reach towards the
same sky
And the water flows wild in both the ocean and the river.
The warm wind at the beach is like love's embrace
and the cool breeze on the mountain is like a soft kiss.
Both can make the heart fall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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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위 조개껍데기는 산 속에 꽃과 같고
해변 위 모래는 땅 위에 풀과 같네
야자수와 소나무, 그 두 줄기는 같은 하늘을
향해 있고
바다와 강, 그 물결은 모두 출렁인다.
해변가 따스한 바람은 사랑의 포옹과 같고
산기슭 시원한 바람은 부드러운 입맞춤 같네
그 둘, 그 마음은 사랑에 빠질 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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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상:
해변에 조개 껍데기가 있다면 산 속에 꽃이 있다. 해변에 모래는 산 속에 풀과 같다. 산 속에 소나무가 하늘을 향해 뻗어 있듯이 해변가 야자수도 하늘을 향해 있다. 산과 바다는 서로 대조적인듯 하나 다른 형태로 같은 뜻을 품고 있다. 서로 다르다고 멀리할 것이 아니라 다름 속에 같음을 발견하고 함께 뜻을 같이 하면 사랑으로 하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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