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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고 싶은 시에 간단한 감상평이나 느낌을 함께 올리는 코너입니다 (작품명/시인)

가급적 문예지에 발표된 등단작가의 위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자작시는 삼가바람) 

12편 이내 올려주시고, 특정인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둘 =심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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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2-10-21 16:24

본문

=심보선

 

 

두 줄기의 햇빛

두 갈래의 시간

두 편의 꿈

두 번의 돌아봄

두 감정

두 사람

두 단계

두 방향

두 가지 사건만이 있다

하나는 가능성

다른 하나는 무()

 

   얼띤感想文

    우리에게 주어진 길은 늘 두 갈래다. 일을 그만할 것인가? 아니면 이어갈 것인가? 시장은 바닥이다. 증시 예탁금 48조 연중 최저치라고 한다. 연초보다 20조가량 빠진 셈이다. 그 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투자자예탁금이 내년에는 올해 고점 대비 반 토막 날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경기도 최악이다. 시중에 돈이 사라졌다. 돈들은 오지 않아 문을 닫아야겠다며 고민한다. 이렇게 고민해 본 것도 처음이다. 이런 와중에 문을 여는 문은 군데군데 또 있다. 기존의 문은 닫아야겠다며 고민하는 와중에 새로운 문은 열고 있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세상에 있다. 모두 인건비 상승의 원인 기업인의 투자 심리 상실은 놀고먹는 국민이 많아지고 놀고먹을 수 없는 이 사실에 서비스 시장 쪽 밀려드는 인력들에 기존 인력은 죽어 나간다.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시장에서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바닥을 보며 바닥에 서서 바닥 같은 내일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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