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노트를 사러가며 / 김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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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80회 작성일 16-01-23 21:5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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誕无님의 댓글
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 노트는 마음속의 공백이나 침묵 고요로 읽을 필요가 있겠지요.
마음이 고요한 것이 진정한 참회, 고해가 되니까요.
이 글은 우리의 마음을 직시하고 있지요.
깊이가 있습니다.
흰 노트는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 하얀 여백을 가리키는 것이라 봅니다.
불편하신 몸으로 좋은 글 소개해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하면, 저의 경우)
이때껏, 진정한 참회나 고해는 한 적이 없는 거 같군요
남들 앞에서 그럴듯한 모습을 많이 보이긴 했지만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