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길 / 현담 > 내가 읽은 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가 산책

내가 읽은 시

HOME

문학가 산책

내가 읽은 시

(운영자 : 네오)

▷ 소개하고 싶은 시에 간단한 감상평이나 느낌을 함께 올리는 코너입니다 (작품명/시인)

▷ 가급적 문예지에 발표된 등단작가의 詩 위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자작시는 삼가바람)

▷ 1일 2편 이내 올려주시고, 특정인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禁함

길 / 현담

페이지 정보

작성자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86회 작성일 16-04-18 17:49

본문

길 / 현담스님

저녁 어스름
길에 나가서 길을 묻는다
저기 마을 안쪽은 환한 스크린이다
사람들 크게 번지다가 사라진다

길 위에서
누가 길을 묻는다
그림자 길게 끄을며 아직 누가 길을 묻는다

***어스름 드는 저녁길에 길을 묻는자여, 그대는 뉘신가?

추천0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읽은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	함박눈 / 이원숙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2-06
19	일회용 기저귀 / 김진수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2-02
18	까치밥 / 이종원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1-20
17	기도 / 권순조 댓글+ 1개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12-21
16	외상장부 / 오 영 록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12-16
15	추석달/ 손택수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05-19
14	선우사 膳友辭 / 백석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9	05-04
열람중	길 / 현담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7	04-18
12	통영 / 김사인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1	03-19
11	길 위에서 /함허 涵虛선사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	03-14
10	로프 / 김산 <제4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부문 당선작>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5	03-09
9	풀과 생각 / 이병일 댓글+ 2개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0	03-01
8	우리 할머니 / 김태운 댓글+ 1개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8	01-06
7	믿음으로 가는 길 / 이원숙<2012년 국민일보 신춘 당선작> 댓글+ 1개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5	01-03
6	저 푸른 초원 / 이규리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9	12-08
5	에이 시브럴 / 김사인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2	11-28
4	벽 / 박소란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6	10-12
3	노래는 아무것도 / 박소란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2	10-10
2	지다 / 동연재 댓글+ 3개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0	09-06
1	제26회 김 달진 문학상 수상시집 <그림자에 불타다/정현종>	李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8	07-20

내가 읽은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