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A/S가 되나요? / 전성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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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성규 시인의 『사랑도 A/S가 되나요?』는 누구나 겪게 되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장 잘 공감할 수 있는 언어와 감성으로 풀어낸 시집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 그리움, 이별, 그리고 회환의 모든 과정이 이 한 권의 시집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출판사 서평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시집을 펼쳐 보라. 이 시집에서 ‘내 마음을 그대로 적어 놓은 듯한 시 한 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지금 누군가와 이별하고 있다면 이 시집을 넘겨 보라. 이 시집에서 ‘내 마음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시 한 구절’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랑에 빠진 당신을 위한 시, 사랑해서 애틋하고 가슴 절절하고, 아프고 애달픈 당신을 위한 시. 『그리움만 남겨 두고』, 『그리움.com』 등 ‘그리움’을 소재로 하는 시를 주로 써 온 전성규 시인이 애절한 감성으로 풀어낸 시집, 『사랑도 A/S가 되나요?』는 수채화처럼 잔잔하고 애잔하게 독자 여러분의 가슴을 물들여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전성규 시인은 강원 평창에서 태어났다. 『조선일보』에 시 「나도 저리 노랗게 물들 수만 있다면」, 월간 에세이에 수필 「아버지의 쌀자루」를 발표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계간 『시인정신』에 황금찬 시인 추천으로 등단하였다. 시집 『고향.COM』, 『그리움만 남겨 두고』, 『그리움.com』, 『그들만의 간접화법』 등이 있으며, 산문집 『시골길과 완행버스-나의 고향 다수마을 이야기』가 있다. 가곡 「당신이 머물고 간 자리에는」, 「5월의 신부에게」, 「야화」 등 10곡을 작사하여 음반으로 발표하였다. 강원문학·평창문학·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이며, 한국가곡작사가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홍완기 문학상, 경북일보 문학상, 강원문학 작가상, 박건호 노랫말 공모전 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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