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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코마니 / 정민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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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2회 작성일 23-06-07 18:59

본문

□ 저자 소개


정민기

·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평지마을 출생
·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동시 부문)
·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시 부문)
· 시집 《별처럼 빛나고 해처럼 뜨거운 사랑이》 등
· 동시집 《봄이 왔다!》 등
·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 동시선집 《책 기타》
· 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대상(아동문학상)
·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 현재 전남 고흥군 봉래면 거주


이메일 jmg_seelove1@hanmail.net
블로그 http://blog.naver.com/jmg_seelove1



□ 목차


시인의 말

봄의 밤 7
오월의 시 8
초원이라는 바다 9
봄 길에서 11
밥벌레 12
발 14
펜션 성산 바라봄 15
밤하늘 16
찔레꽃이 기다리지 않은 바람 17
낙동강의 기억 합금 18
섬 19
굶주리고 헐벗어 다 쓰러져 가는 슬픔 20
바람맞은 비둘기가 있는 공원 21
가파도 낮은 가오리 22
흰가시광대버섯 23
비가 걸어오는 시간은 왠지 슬프다 25
오렌지를 먹다가 26
강물이 있어 윤슬이 빛나고 네가 있어 내가 빛나듯 27
붓꽃 29
야간 근무 30
황사 치마 32
밤은 어둠을 사랑하고 33
식탐 34
배 35
바닷가의 슬픔 36
바람의 풍경 소리 37
휴일의 생강차 향기 39
비 내리는 창밖의 대화 41
다이어트하는 먹구름의 살이 빗물로 흘러간다 43
사랑 44
귀갓길의 우화 45
남원 맛집 전통 면옥 47
손 48
대한 다원 49
6월 50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나도 눈길이 간다 52
철새 나무 54
숲 56
인생 도로 아미타불 57
고양이가 야금야금 울고 있다 59
별들이 잔치를 여는 밤 61
데칼코마니 63
울창한 초여름으로 깊이 들어가는 길 64



□ 도서 정보


내가 고교 시절 읽었던 시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시집은
김용택 시인님의 『섬진강』이다.
섬진강의 맑은 물을 내면 깊숙이 끌어들여 쓴
시인의 시에 마음이 물빛처럼 흔들렸었다.

그리고 문학 소년으로 시인을 꿈꾸며,
시 습작 노트를 따로 만들어 습작할 정도로
오직 시에 모든 열정을 쏟아부었다.

시를 쓰기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하지 않지만,
나의 시는 여태껏 뼈밖에 없는 것 같다.
빼빼 마른 몸처럼 시도 앙상하다.
때 이른 겨울나무 한 그루처럼 서서
또 한 권의 시집을 보란 듯이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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