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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거금도 연가 / 정민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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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1회 작성일 23-08-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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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ㆍ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ㆍ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평지마을 출생
ㆍ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동시 부문)
ㆍ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시 부문)
ㆍ시집 《길의 길》 등
ㆍ동시집 《바람의 도서관》 등
ㆍ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ㆍ동시선집 《책 기타》
ㆍ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대상(아동문학상)
ㆍ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ㆍ현재 전남 고흥군 봉래면 거주



□ 도서 목차


시인의 말

시인의 생각 7
구름 새 9
장독의 시 10
파도는 낙타처럼 바다를 걸어온다 12
어느 날 밤은 반쪽이더니 오늘 밤은 꿰맨 달 13
얼음 위에서 쓰는 시 14
여름날의 해 15
간이식당 17
가락국수 승소(僧笑) 19
신김치 오징어 짬뽕라면을 끓여 먹으며 20
고흥 한옥 카페, 죽암리 415 21
갯마을 가든 펜션 22
폭풍 속에 피어난 꽃 23
입추(立秋) 25
배롱나무 한 그루 26
원반을 꿈꾸며 던져진 태풍 27
낙조 한 마리 29
홍학의 아름다움 30
아침의 둥지 31
수원 화성 행궁 성벽 아래에서 32
초가을 무렵 34
안개는 꽃잎처럼 물러가고 35
손거울 속 상사화 36
수원 명성 돼지갈빗집 38
서편제, 보성 소리여! 39
그믐달만큼 겨우 자라난 행복을 41
초가을 바람 42
순천 황토 수육 국밥집 43
전혀 끝나고 싶지 않은 밤이 끝나면 44
한복자 엉터리 김밥 46
사랑에 굶주린 거미 47
놀부네 감자탕 48
내 고향 거금도 연가 50
무화과 51
길 52
밤비 53
내 눈물의 산울림 54
까치 울음 55
삼치 생각 56
새벽녘 잠의 배를 타고 가다 57
카페 세나클 고흥점 58
다가오는 생일을 기리며 59
처서, 백마 탄 왕자처럼 60
꽃길에서 61
산책 62
뜨거운 눈물 63
거금도 페리카나 치킨 64
꽃잎 의자 65
곡성 섬진강 천문대 66
천안 삼거리 공원 능수버들 잎에 스치는 생각 67
충무김밥 68



□ 도서 소개


9월로 들어서는 길목에 서서
푸른 하늘을 올려다본다.
구름 열매 몇 알 익어가고 있다.
노을 따라서 모든 것이
알아서 익어가는 가을이 왔다.
잎이 물드는 것은 누군가를
그리워해서 앓는다는 것이 아닌가!

나침반 없이
잊을 수 없는 시(詩)를 찾아 나선 시절,
그때는 나도 길을 잃고 싶었다.

그동안 써 놓은 시(詩)의
아늑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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