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길과 완행버스(전성규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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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고향에 대한 편린들을 꺼내 여기에 담는다. 섶다리, 서커스, 산토끼몰이, 흑백텔레비전, 곰배팔
형님과 순박한 이웃들······. 외나무다리를 건너듯 아슬아슬하기도 하고, 알몸으로 서는 것처럼 부끄럽기도 하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세상이라는
강물에 배를 띄워 보낸다.
― 전성규 전자책, 책머리글 <작가의 말> 중.....
― 전성규 전자책, 책머리글 <작가의 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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