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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네 농장 / 정민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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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90회 작성일 20-04-07 17:41

본문

[저자 소개]

정민기

ㆍ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평지 출생
ㆍ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동시 부문)
ㆍ2009년 월간『문학세계』 신인문학상(시 부문)
ㆍ시집 『조선 로맨틱 코미디』 등, 동시집 『감나무 권투 선수』 등
ㆍ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동시선집 『책 기타』
ㆍ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대상 아동문학상,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ㆍ전남 고흥군 봉래면 거주

jmg_seelove1@hanmail.net


[목차]

시인의 말

반송된 비
겨울에
동백나무 당신
시를 쓴답시고
추파를 보낸다
동백 보러 가는 길
꼬막 정식
겨울밤
사랑은 구부러진다
겨울새
위로
목련 꽃눈
청둥오리 늪
겨울 바닷가에서
전깃줄을 타고 흐르는 까치의 사랑
화엄 숲길 동백에 기대어
비 오기 전
침묵
우산
산수유꽃 소식
정말 아무 일 없는 거죠
이 하찮은 이도 꽃을 보려고
알프스 소녀
동백 화염
봄, 길이 누워있다
나뭇잎
새는 하늘가로 사라지고
봄이 들끓다
거미줄 혹은 거미집
문득
봄날
꽃길만 걸어요
폐가
경칩 한 조각
낙화
경칩
동박새
춘곤증
서편제
향수
나에게 오는 너의 뒤에 봄이 따라왔다
산이 옅은 안개로
밤하늘 별을 읽다
봄꽃 피는 마을
엎친 데 덮친 격
서서 자는 나무
고로쇠나무
입술 새
봄날, 꽃 비빔밥
바람꽃
그녀, 쏘가리매운탕
봄소풍
이발
사랑의 지진
하늘은 왜 까마득할까요
너의 향기에 봄꽃이 피고 진다
로댕의 종소리는 댕댕 울지 않는다
봄갈이
바람 물고기
바람의 침투
꽃, 봄이 제철
쑥섬, 스테디셀러
소소네 농장
만우절
빈 그물
목련꽃 한 가슴 꺾어 내 가슴에 이식하고
진도 신비의 바닷길
사계의 비비각시
재래 김 한 톳


[도서 정보]

시를 씀으로써
나 자신이 위로가 되었듯이
이 시집을 읽는 독자분들의
몸과 마음에 위안이 되어
여유로운 나날 보내시기를

2020년 봄
정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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