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Vol. 1 / 박성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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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0회 작성일 21-12-20 22:09본문
002…. 이렇게 산다고
003…. 파괴된 우주
004…. 길을 걷다 마주친
005…. 꽃이 아름다운건
006…. 어두운 하늘
007…. 조카의 얼굴
008…. 모닥불 곁에
009…. 새 똥은 새 기저귀에
010…. 아는 거라 곤 고작
011…. 저 맛은 뭘까
012…. 걸을 수 있다
013…. 나를 보는 눈
014…. 말이 승객
015…. 새의 날개는 숙명
016…. 날다가 지친
017…. 시멘트 트럭
018…. 날개 끝 소명
019…. 주인 따라서
020…. 식 후 마카롱
021…. 빛 물감이 쫙
022…. 죽은 나무와 산 송장
023…. 엄마는 답답
024…. 성게의 변신
025…. 우직한 미싱
026…. 남의 엉덩이
027…. 터진 울음 비
028…. 문명의 혜택
029…. 인간 자동차
030…. 가을 날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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