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은하수 내 머리 위를 흐를 때 / 정민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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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4-09-26 18:17본문
□ 저자 소개
정민기
ㆍ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ㆍ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평지마을 출생
ㆍ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동시 부문)
ㆍ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시 부문)
ㆍ시집 『꽃을 품은 무화과 한 알』 등
ㆍ동시집 『학교 앞 오빠 분식』 등
ㆍ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ㆍ동시선집 『책 기타』
ㆍ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대상(아동문학상)
ㆍ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ㆍ중등 인정 교과서 과학 1(금성출판사, 2013~2017)에
동시 「고드름」 수록
ㆍ현재 전남 고흥군 봉래면 거주
□ 도서 목차
시인의 말
하늘은 새들을 감싸주었다가 풀어주고 7
거금도 동충하초 8
고마리 사랑 9
기억 속에 나비처럼 나풀거리는 10
꽃 11
오늘도 달리고 싶은 철마 12
풀꽃 14
소리를 비우는 목탁 15
폐선에 앉아 보니 16
갯메꽃 17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18
순천시 낙안읍성 19
소시지 같은 초사흘 달 20
꽃은 향기로 나비를 읽는다 21
9월의 노래 22
가을 문턱 23
안동 하회 솔밭식당 24
낙엽 같은 마음 부둥켜안고 26
꽃기린 27
물속의 마음에 잠긴 낮달 28
바람의 휴식 29
수레국화 만발 30
황화 코스모스 31
모든 단풍이 내장사로 모여들어 32
흰꽃나도사프란 33
추분 한 권 34
가을밤 은하수 내 머리 위를 흐를 때 35
구름 36
보름달 37
보름달 아래 반쪽이 다 된 나이 38
단풍이 스며든 진주 남강 40
정읍 맛집 솔가 숯불갈비 41
밤의 열대야에 물을 받아 놓고 43
간이역 코스모스 44
갈라질 듯 메마른 마음만 부둥켜안고 45
바람의 꼬리 46
금잔화 48
의정부 부대찌개 보영식당 본점 49
비 내리는 산사의 독백(獨白) 51
커튼처럼 노을을 치고 우는 여자 52
마르지 않는 맨드라미 사랑으로 53
골목 끝자락 닭볶음탕 54
플루트의 여인 55
미리내 자리끼 56
언덕 위 예배당 가는 길은 57
가을장마 58
사랑의 종방연 59
가을 연꽃 60
입속에 재배한 말을 솎아내는 사람들 61
강아지풀 62
거금도 민박 숙박 봉돌이 봉순이네 63
□ 도서 소개
만 서른일곱 해 동안
덜 익은 별이
과일처럼 떨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삶이라는 것은
너무 쓰더라도, 너무 달더라도
삼켜버리면 그만입니다.
그동안 재배한 시를
이 자리에 솎아 놓습니다.
정민기
ㆍ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ㆍ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평지마을 출생
ㆍ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동시 부문)
ㆍ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시 부문)
ㆍ시집 『꽃을 품은 무화과 한 알』 등
ㆍ동시집 『학교 앞 오빠 분식』 등
ㆍ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ㆍ동시선집 『책 기타』
ㆍ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대상(아동문학상)
ㆍ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ㆍ중등 인정 교과서 과학 1(금성출판사, 2013~2017)에
동시 「고드름」 수록
ㆍ현재 전남 고흥군 봉래면 거주
□ 도서 목차
시인의 말
하늘은 새들을 감싸주었다가 풀어주고 7
거금도 동충하초 8
고마리 사랑 9
기억 속에 나비처럼 나풀거리는 10
꽃 11
오늘도 달리고 싶은 철마 12
풀꽃 14
소리를 비우는 목탁 15
폐선에 앉아 보니 16
갯메꽃 17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18
순천시 낙안읍성 19
소시지 같은 초사흘 달 20
꽃은 향기로 나비를 읽는다 21
9월의 노래 22
가을 문턱 23
안동 하회 솔밭식당 24
낙엽 같은 마음 부둥켜안고 26
꽃기린 27
물속의 마음에 잠긴 낮달 28
바람의 휴식 29
수레국화 만발 30
황화 코스모스 31
모든 단풍이 내장사로 모여들어 32
흰꽃나도사프란 33
추분 한 권 34
가을밤 은하수 내 머리 위를 흐를 때 35
구름 36
보름달 37
보름달 아래 반쪽이 다 된 나이 38
단풍이 스며든 진주 남강 40
정읍 맛집 솔가 숯불갈비 41
밤의 열대야에 물을 받아 놓고 43
간이역 코스모스 44
갈라질 듯 메마른 마음만 부둥켜안고 45
바람의 꼬리 46
금잔화 48
의정부 부대찌개 보영식당 본점 49
비 내리는 산사의 독백(獨白) 51
커튼처럼 노을을 치고 우는 여자 52
마르지 않는 맨드라미 사랑으로 53
골목 끝자락 닭볶음탕 54
플루트의 여인 55
미리내 자리끼 56
언덕 위 예배당 가는 길은 57
가을장마 58
사랑의 종방연 59
가을 연꽃 60
입속에 재배한 말을 솎아내는 사람들 61
강아지풀 62
거금도 민박 숙박 봉돌이 봉순이네 63
□ 도서 소개
만 서른일곱 해 동안
덜 익은 별이
과일처럼 떨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삶이라는 것은
너무 쓰더라도, 너무 달더라도
삼켜버리면 그만입니다.
그동안 재배한 시를
이 자리에 솎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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