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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멸종되는 순간 / 정민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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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0회 작성일 24-11-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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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정민기

 ㆍ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ㆍ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평지마을 출생
 ㆍ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동시 부문)
 ㆍ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시 부문)
 ㆍ시집 『매듭을 짓지 못한 사랑의 궤적』 등
 ㆍ동시집 『학교 앞 오빠 분식』 등
 ㆍ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ㆍ동시선집 『책 기타』
 ㆍ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대상(아동문학상)
 ㆍ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ㆍ중등 인정 교과서 과학 1(금성출판사, 2013~2017)에
    동시 「고드름」 수록
 ㆍ현재 전남 고흥군 봉래면 거주



 □ 도서 목차


 시인의 말

 구름송이 피어나는 하늘을 바라보아  7
 빗소리로 수런거리는 가을 사랑  8
 꽉 다문 입  9
 사랑이 있는 곳에 네가 홀로 서 있다  10
 사랑의 휘발성  11
 물들고 물들어 물들도록  12
 상강에 내리는 서리의 반은 눈물이다  13
 감국차 한 잔 마신 듯  14
 비 개고 나자  15
 장년의 바람을 노래함  16
 목이버섯을 달고 풍경 소리 듣는 나무  17
 동도야, 서도야 울지 말아라  18
 유자 한 알의 그리움  20
 울릉도 아리랑 식당  21
 향기를 배달하는 꽃집, 숙녀의 꽃  22
 산책길에 끌어내린 햇살  24
 보리수나무 아래  25
 호두까기 인형의 사랑  27
 단풍잎 찬불  28
 생의 절반은 또 함부로 달아나려 한다  29
 기다리는 포석정의 사랑  30
 저수지 둑에 앉아  31
 억새꽃 피어나니  32
 적막 한 손  33
 시집의 독자로부터 온 이메일  34
 자유의 몸 깨달음  36
 늦가을 비바람이 또 불어와  37
 둘만의 사랑과 서른일곱 해의 슬픔  38
 입동 무렵의 안부  39
 까마중  40
 사랑의 백당나무 열매  41
 사랑이 멸종되는 순간  42
 단풍잎 편지  43
 고흥 일품 양평해장국  44
 단풍놀이  46
 늦가을이 퍼 주는 단풍  47
 꽃의 영혼은 향기로 흘러나오고  48
 먹물로 꽃을 그리다  50
 청산도 느림 민박  51
 단풍 같은 누님아  52
 아침마다 거울 속에서 나를 비우고  53
 거금도 맛집 선비촌  54
 유자밭의 노크 소리를 귀에 주워 담네  56
 늦가을 햇살 아래  57
 고흥의 메아리를 품은 봉황산  59
 봉두산 제석사  61
 늦가을 바람이 잠시 머무는 골목길  62
 사람 마음에 가을볕이 따스하다  63
 까치밥  64
 와온, 그 갯마을로  65
 거금도 천년 고찰 송광암  66
 유자 한 알의 깊이  67
 거미그물  68
 사랑의 사막화  69



 □ 도서 소개


 사랑이 멸종되는 그 순간에도
 사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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