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또 어느 바닷가에서 / 정민기 시집 > 신간 소개

□ 저자 소개


 정민기

 ㆍ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ㆍ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평지마을 출생
 ㆍ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동시 부문)
 ㆍ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시 부문)
 ㆍ시집 『사랑이 멸종되는 순간』 등
 ㆍ동시집 『학교 앞 오빠 분식』 등
 ㆍ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ㆍ동시선집 『책 기타』
 ㆍ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대상(아동문학상)
 ㆍ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ㆍ중등 인정 교과서 과학 1(금성출판사, 2013~2017)에
    동시 「고드름」 수록
 ㆍ현재 전남 고흥군 봉래면 거주



 □ 도서 목차


 시인의 말

 동백나무 한 그루  7
 구두 발걸음 소리  8
 시 짓든 농사짓든  9
 윤슬보다도 더 반짝거리는 사랑  10
 다둥이 수산  11
 소설(小雪), 작은 눈이 내린다는 날  12
 늦가을의 빛이 떠난 낮달이  13
 눈물 꽃 지는 소리  14
 동백 숲길 따라  15
 꽃게탕면 끓여서 볶음 갓김치에 먹어대네  17
 눈물에 꽂은 꽃  19
 무등산 증심사 가는 길에는  20
 은하수 강가에 휘황찬란 피는 달  22
 시클라멘  23
 바람의 사내  24
 부여 사또국밥  25
 무지개  26
 포항 특산품 꼬아메기빵  27
 구름과 물과 바람처럼 흘러가는 나뭇잎  28
 쳇, 개 봐라!  30
 아궁이의 혀  31
 고흥 담양숯불갈비  33
 고흥 천등산 봉수대 가는 길  35
 인생의 여정은  36
 나로도항에서  37
 사랑의 언덕에 서 있다가  38
 이 바닷가에서 조가비로 남아  39
 평사리의 그 집  40
 화단에 꽃을 심는 아낙네  41
 푹푹 빠지는 사랑  42
 산책하는 한 사람  43
 별들의 잠자리를 들추는 밤바람 소리  45
 나는 또 어느 바닷가에서  46
 어두운 밤 피어나는 등대의 꽃  47
 램프의 소원  48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 노래  49
 사랑의 큐피드  50
 너무 오래된 눈물  51
 전봇대  52
 노을을 켜고 시집 한 권을 읽는 겨울 저녁  54
 한란꽃  55
 개 울음소리와 겨울바람  56
 독서는 마음의 양식  57
 겨울에는 사람의 온기가 그리워진다  59
 웃음꽃  60
 파문  61
 아무 소리 없이 날아가는 새 떼  62
 겨울 편지  63
 로제트 식물  65
 주남 저수지 카페, 주남 아트 갤러리  66
 경주 감은사지  68
 겨울날이 깊어져만 가고  69
 낙엽의 마음  71
 겨울, 그 바람결의 기척  72
 까치 한 마리  73
 겨울 바닷가 갈대밭  74



 □ 도서 소개


 푸른 도화지를 펼치면
 내 앞에 바다가 철썩거리리라.
 바라다보는 그 순간
 갈매기 옷 한 벌 지어 입고
 머나먼 수평선으로 날아가는 듯
 윤슬에 그저, 황홀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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