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시란 무엇인가 - 김철진 > 문학 강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문학 강좌

  • HOME
  • 문학가 산책
  • 문학 강좌

(관리자 전용)

☞ 舊. 문학강좌

제1장 시란 무엇인가 - 김철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11회 작성일 15-07-24 09:47

본문

시인이 말하는 시 창작기법


제1장, 시란 무엇인가

-벽파 김철진 시인



① 시는 일상적 언어를 버리고 보다 완전한 언어로 실현 하려는 인간 노력의 소산이다.
일상적 언어를 일상의 언어, 산문의 언어, 도구의 언어로 완전한 언어를 시의 언어, 사물의 언어, 존재의 언어로 설명하고 있다.

② 키이츠의 오류
→ 결국 시는 사실의 보고 보다는 그것에 대한 감정적 반응이 보다 중요한 문학 양식이라는 점을 증명

③ 이렇듯 시가 사실의 언급 또는 정보 전달에 따르는 언어의 정확성, 질서화, 논리화를 배척하고 애매성, 직관성, 비논리성을 추구 한다는 것은 결국 상상력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④ 그리하여 시는 일차적으로 그 언어가 관념적, 추상적 , 직설적 진술이 되어서는 안되며 그것은 적어도 이미지에 의해서 형상화 되어야 하는 것이다.

⑤ 엘리옷: 시를『객관적 상관물』로 정의
→ 시는 종교적, 도덕적 차원의 비판, 적절한 지성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⑥ 추하고 혐오스러운 정서가 오히려 예술적 심미감을 유발 할수 있다.
그이유는 시적으로 형상화시킨 시인의 심미적 기법과 관습화된 의미나 개념을 깨뜨려 새로운 영역을 내 보일수 있었던 시적 상상력의 신기성이다.
한편 시를 例를 들면 서정주(문둥이)
해와 하늘 빛이 문둥이는 서러워.....

추천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7건 1 페이지
문학 강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2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2 3 08-28
226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5 3 03-22
22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9 3 03-24
열람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2 2 07-24
22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5 2 08-24
22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0 2 07-06
22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1 2 07-06
220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3 2 08-26
219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9 2 02-23
21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8 2 03-21
21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7 2 03-23
216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2 2 07-17
21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7 2 07-28
21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 2 10-27
21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 2 08-18
21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1 07-06
21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6 1 07-22
210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5 1 07-29
209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0 1 08-20
20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1 1 09-03
20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0 1 09-17
206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3 1 02-05
20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5 1 07-22
20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3 1 07-30
20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6 1 08-21
20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4 1 09-04
20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1 1 09-18
200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6 1 01-12
199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3 1 02-11
19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0 1 07-23
19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8 1 07-31
196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 1 08-21
19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7 1 09-04
19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5 1 09-18
19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5 1 02-12
19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5 1 07-23
19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2 1 08-03
190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3 1 08-21
189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 1 09-04
18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0 1 09-18
18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4 1 07-06
186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7 1 08-04
18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9 1 09-04
18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2 1 09-18
18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0 1 02-16
18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9 1 07-24
18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9 1 08-05
180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9 1 08-25
179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4 1 09-04
17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2 1 09-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