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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긁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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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류시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58회 작성일 16-01-17 13:36

본문

등 긁개

 

 

 

아내 손톱대신

하나 장만하였다.

 

미적미적, 미루고 또 미룬 일인지도 모르겠다.

 

그 무렵부터

아내의 외출이 잦아졌다.

 

혼자일 때 사포로 모난 끝을 다듬었다.

 

마음을 웅크리자

등이 더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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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류시하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우리 시인님!
2일전엔 눈이 하얗게 왔었습니다
오늘은 강추위에 반달이 떨고 있네요
젊은 아제가 등글개가 웬말 인가요? (웃음)
안방 마님의 훈훈한 손 이 스쳐야 제 격이지요 ㅎㅎ
고운 시를 정겹게 감상 했습니다
잊지안고 챙겨 주시는 고마운 정 영원히 간직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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