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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68회 작성일 16-12-04 11:49

본문

강간 살인 도적질 이라는 믿음

그 믿음을 버렸다

쓰래기 같은 생각이 나면 참았던 나의 병 정신분열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나쁜 생각 만이 나를 괴롭혔다

순한 엄마는 돌아 가시고 아버지 누나 만이 살아 남았다

난 엄마 까지 때렸 지만 정신병원 이라는 혹독한 곳에서

압 이빨 하나를 잃었다

언젠간 나도 천사 같이 되겠지

유아때 착한 기억 누나 한태 잘해 줘야 겠다는 믿음

그것 만을 생각 하며 누나 한태 잘해 줬지만은

누나는 믿음을 배신으로 생각 했다

변태적인 생각들 다 나를 갈구고 태운다

나 한태 변태짓을 했던 나는 바보가 되어 있었다

고등학교 까지 나오니 변태가 되어 있었다

난 참아 내고 또 참아 냈다

주공 아파트에 살며 온몸이 아프고 힘이 들었다

일을 할수 없는 지경 까지 왔던 악몽 같은 기억

내 생각과 개 싸움 하던 기억

자기 생각은 다 맞다는 말 잊어 버리고 십다

믿음을 배신으로 여기는 신은 버렸다

내게는 조금 나오는 돈과 가난만이 남아 있다

살인범이 되는 것도 일순간 난 그 생각이 내생각이 아니다 생각 한다

그런 잡동 사니 같은 생각이 왜 나는지 나는 모르 겠다

다른 사람 한태 해꼬지 해본적 없는 난대

맞고 다니고 또 맞고 다니던 학창 시절

난 뭘 믿고 학교를 다녔는지 모르겠다

그냥 공장이나 가서 일을 할것을

돈이나 벌것을 괜이 선생님 한태 맞았던것 같다

성실 했던 학창 시절에 나는 4학년때 부터 자위를 했다

난 참을수 없는 성적 충동으로 몽정 까지 했다

살인마를 이해 하는것 왜 이해 할까?

동정의 대상 만이 되었던 시마을

시마을에서 결국 나는 별을 본다

시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의 선물 시

아무것도 나도 바라지 않고 시를 쓴다

믿음으로 시를 쓴다

내 욕은 안하겠지 귀에 소리가 들린다

욕하는 소리 환각 환시 다 격는다

하지만 난 약을 꾸준이 먹었지만 별 차도 없다

점점 심해지는 정신병과 굴욕 스러웠던 기억에

난 자위를 참을 수는 없는 사람인가 보다

담배도 피고 술도 먹고 의지해 보니 약보다 좋더라

아버지의 말도 안되는 싸가지 없는 소리에 충격

다 너히들 때문이 다는 아버지의 말

했던 이야기를 아버지는 술을 먹고 번복 한다

나는 엄마를 7대 따귀는 때렸지만

살인만은 꾹 참고 어머니가 잘해 줬다고 머리에 사기를 첬다

그것만이 나를 살리는 길이 였다

주민등록증에 빨간줄이 라는 똥물 튀기는 짓은 안했다

어머니와 누나와 아버지가 단채로 못햐는게 아나라

사촌 까지 나를 없신 여기고 개로 본다

쌍놈 같이 자라고 없이 자란 충격과 고통

미래도 과거도 현재도 어떤 한곳이 라도 행복한 기억이란 없다

점점 몸이 무거워 지고 두텁다

행복 했던 기억은 일순간 기억 난 생일날 미역국 먹는 걸로 만족 했다

아버지의 말은 고기 먹고 술먹으면서 맛없다 했다

그런 사기적인 말은 아버지의 변태성에서 나오는 말 같다

아버지는 다혈질 이기주의 자다

한글 마저 몰랐던 아버지 난 굴욕에 세상에 보냈다

믿음만 가지고 있어 서는 살인마가 되겠 더라

믿지 않고 신을 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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