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달빛 선물 -박영란 > 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달빛 선물 -박영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49회 작성일 16-12-05 21:29

본문

달빛 선물 -박영란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동트기 전 새벽을 이끌고

밤이 아침으로 바뀌는 설렘

아침 햇살이 쏟아지는 호수

잠든 대지를 깨우는

한가로운 호젓한 산길

반짝이는 나무 생기와 활력

스스로 희망이 되는 한마음

산줄기에 넓게 드리운 구름 꽃

모닥불위로 쏟아지는 별빛

소음이 사라진 불빛 없는 세상

별천지로 발길 끊긴 깊은 하룻밤

마음을 흔드는 환상적인 노랫소리

구름에 가린 촉촉한 우수의 달빛선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866	환생의 날개 달고 댓글+ 8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12-06
15865	별의 기억 댓글+ 6개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12-06
15864	꿈 댓글+ 2개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12-06
15863	별땅별 댓글+ 1개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12-06
15862	마음의 거울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12-06
15861	인연에 관하여 댓글+ 1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12-06
15860	밥과 마음 댓글+ 3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12-06
15859	함박눈 내리는 날 /秋影塔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12-06
15858	그리움은 수포되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12-06
15857	<젖어도 썩지 않는>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12-06
15856	10의 130승의 1에 내린다 댓글+ 1개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12-06
15855	호수의 달 댓글+ 3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12-06
15854	그녀와 얘기했지, 댓글+ 4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12-06
15853	가을 그 후, 그리고 겨울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12-06
15852	눈꽃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12-06
15851	겨울의 결가부좌 댓글+ 3개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12-06
15850	열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12-06
15849	꿈속 나비로 바위를 부수며 걷는 법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12-06
15848	내일은 맑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12-05
15847	잃어버린 시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12-05
열람중	달빛 선물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2-05
15845	우울증 댓글+ 3개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12-05
15844	결혼하여 부부로 산다는 건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12-05
15843	꽃잎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12-05
15842	구름과 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12-05
15841	어른음식 댓글+ 1개	고래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12-05
15840	나를 거꾸로 새우는 힘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12-05
15839	아버지 댓글+ 2개	박주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2-05
15838	지구 탈출	라쿠가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12-05
15837	군상(群像)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12-05
15836	밤 댓글+ 1개	맑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12-05
15835	자연스럽게 댓글+ 1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2-05
15834	탱자울타리에 호박 한 덩이 /秋影塔 댓글+ 7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12-05
15833	해바라기와 메꽃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12-05
15832	어떤 블랙홀 댓글+ 1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12-05
15831	꿀벌은 꿀을 따지 않아도 된다. 댓글+ 4개	나랑약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2-05
15830	허공 속에 그 약속 댓글+ 4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12-05
15829	김장	청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12-05
15828	내것도 아니 었던 사랑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12-05
15827	이 와중에 부르는 노래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2-05
15826	조금만 더 댓글+ 1개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2-05
15825	주름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2-04
15824	너와 나	서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12-04
15823	여울지다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2-04
15822	추억의 뜨락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12-04
15821	아들에게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12-04
15820	고향 스케이트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12-04
15819	허무한 꿈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12-04
15818	오늘을 이을 단 하나의 보물 댓글+ 11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12-04
15817	숨비소리 댓글+ 14개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12-04
15816	누떼처럼 댓글+ 2개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12-04
15815	사유	gurame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12-04
15814	틈 댓글+ 4개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12-04
15813	첫눈 내리는 날 댓글+ 6개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12-04
15812	겨울 江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12-04
15811	노란 등불은 댓글+ 6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12-04
15810	송년모임 안내 및 최종참석자 명단 댓글+ 6개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2	12-04
15809	좌판 ( 坐板 ) 댓글+ 2개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12-04
15808	물방울連大 댓글+ 3개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12-04
15807	함평천지 /秋影塔 댓글+ 5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12-04
15806	믿음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12-04
15805	移民世帶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12-04
15804	물방울 이야기 댓글+ 4개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12-04
15803	고향가는 길 댓글+ 6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12-04
15802	겨울강 댓글+ 3개	청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12-04
15801	커피 한잔의 고독 댓글+ 1개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12-04
15800	정물화를 그리다가 깨물었다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12-04
15799	그리움이 지나가면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2-04
15798	물거품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12-03
15797	山寺에서 댓글+ 9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12-03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