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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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09님의 댓글

♬ 겨울 일기 - 장나라
https://www.youtube.com/watch?v=UcrLJOKrnVU
callgogo님의 댓글

정 시인님, 저요~~~
후딱 갈테니 기다리시소
식은 국밥도 좋소!
공짜 겠지?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네? 공짜는 좀 그렇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국밥 값입니다.
하지만 call…문우님께서는 이미 넉넉한 마음이 지불되었습니다.
국밥은 식었지만, 다시 따뜻하게 데우겠습니다.
오시오! ~ㅎㅎ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callgogo님의 댓글

후후~
이런 맛에 삽니다요
고맙습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순대국밥이 좋더라고요.
순대를 그냥 떠서 먹다가 혓바닥 데인 적도 있지만,
먼저 순대를 건져놓았다가 새우젓이나 초장에 찍어 먹으면 좋아요.
노정혜님의 댓글

순대국밥 맛나요 생각납니다
호호불면 먹는 맛
딱이지요
늘 감사 문운을 기원합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네, 맛있는디요.
제 혀가 달아날 뻔했다 아입니꺼!
좋은 시간 되세요.
호른오보에로님의 댓글

얼마전 순대국에 빨건거 반병에 하루의 간기를 풀었습니다.
모든 시름을 잊을 수 있는건 삶이 주어진 간격들 마다 쉴 수 있고
혼술이란 것이 꼭 나쁘지마는 않습니다. 딱 적닥량 만큼
출력 도장지 할당량을 잘 채우는 만큼 노임량이 주머니에 들어옵니다.
바랜 잔디에 누워 점심시간 잠시 굽은 등을 폈습니다.
그리곤 다시 현장에서 적벽돌과 시멘트 벽돌을 무진장 날랐습니다.
가대를 메고 계단을 오르내기를 수백번 그랬더니 어떤분이 별명을 붙여주더군요
나무꾼님 산신령님 하며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