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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강산 /秋影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761회 작성일 16-11-30 14:43

본문

 

 

 

 

 

 

 

천지강산 /秋影塔

 

 

 

하늘에 별밭 한 뙈기 장만하여

천지에 그 씨앗 뿌려 놓고

탐스럽게 매달린 별 따는 시간이면, 어둠에

숨은 우리 임은 은하에서 멱 감는 중이라네

 

 

술 한 병 받아들고 강가에 서면

어느새 강심에 서성이는 그대의 그림자

그리움 꿴 낚싯대를 손에 들고도

멀리 바라보기조차 미안해라

 

 

찰나의 화두로 밀어낸 사랑의 예감

천지강산에 사랑의 밀어로 포장한 웃음

끓어오르는 강물 식히려 이슬은 내리는데

 

 

섬처럼 짙은 어둠에 숨어 함께 갇히면

우리는 서로를 잘 아는 이방인으로 만나

천지강산에 어둠은 풀리고 날이 밝네

 

 

 

 

*천지강산 님께 드리는 글.

 

 

 

 

 

 

 

추천0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본인도 아직 성씨를 잘 모릅니다.
그 분께서 제 글을 영상시화로 만들어
주셨는데, 이름도 성도 잘 모르는,
잘 아는 이방인 정도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기심 많은 분들만 모이셨네요.
ㅎㅎ

저도 알고 싶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제 글을 두 편이나 영상시화로 만들어
주셨는데 보답하는 의미로,
써 본 글입니다.

호기심은 대동소이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나는 알지롱!!  천지강산은 천지가 성이고 강산은
강과 산이지롱??!!

또 말 태워 달라고??!!  욕심이 너무 많아요 ??
가지마다 억억 하면 억수로 매 맞아요?!! ㅎㅎ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면 동성 연애 인데 ......
그 법까지 고칠려고?
사람들 보는 데 자구 불르면 김영란 법에 걸려

젊은 오빠 요즘 촛불에 반해서 어리 벙벙 ......한거요??내가 전해 줄게요
스킨 숲 속에 함 데려 가라고 ㅎㅎㅎㅎ
잘 알았슈!!  요즘 배 고푸지요? 젊은 오빠요 ...... 참으이소 알았지예 ㅎㅎ
그 소리 듣고 쥐가 나서 혼 났어예
탑 돌이 운동을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추영탑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신 김영란 법은 여기서 톡 튀어
나온다요?
뇌물 준 것도 받은 것도 없는디····

사몽비몽에 비몽사몽인가?
탑돌이 하시다 자뿌라지셔도 난 책임 못져요.
ㅎㅎ

동성연애는 꿈도 꿔 본적 없으니
걱정마시라요. 지금껏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남자는 없었응께로··· ㅎㅎ

날씨 충께 감기나 조심하더라고요.

감사합니덩! ^^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강산이 호령하니
산천초목이 떱니다 그려
밭뙈기 쬐금 주시면 산천초목 싸들고 이사 갈까 합니다. 쪼금만 주이소 100년거치로...
추영탑님께서 눈을 부라리니 시 밭이 빛납니다
건안하소서,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하늘에 걸린 별밭을 누가 주인이라
나서리요. 그저 말뚝 몇 개 박고, 줄 하나
그으면 주인 되는 것을····
 
 맘 놓고 가지고 싶은대로 가지십시오.
등기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호른오보에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호른오보에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걸죽한 입담과 오고가는 댓글 대화들이 좋네요. 정이 모락피어납니다.
오늘도 삼양라면에 속을 좀 해장했습니다.
알타리 김치와 콩자반 볶음 김치 깍두기로 한끼 해결 했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한국인의 입맛입니다.
누구처럼 미용 주사 안 맞고, 성형 안 해도
건강해지는 한국 고유의 식단이지요.

라면도 한 끼 별미입니다. 거기에 해장
한 잔 술이라면 더 없이 즐거운 하루가 시작 되는
순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천지강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오래 살고 볼일이네요..제가 천지강산 입니다.
은영숙 시인님이 영상에서 소식을 듣고 달려왔네요..
글을 뵈오니 추영탑 시인님하고
저하고 뭔 연정 같은 것 ㅎㅎ...재미있네요. 시인님은 시가 독특하고
초 현실주의적 감각으로 풍자의 멋을 겸비한 시풍이라할까 ....
아무튼 허접한 사람 아이디를 시 제목으로 써주심에
시인님꼐  다시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주인공께서 이곳까지 왕림 하셨군요.
이곳에 찾아오신 분들, 이제 궁금증이
풀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요.

과분한 칭찬에 못하는 해장술 서너 잔 한듯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연정은
아니고요. ㅎㅎ 우정 같은 것이 마그마처럼
분출됩니다. ㅎ

평소의 후의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건안하시기를 빕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에 별 밭 한 뙈기 장만하여
천지에 그 씨앗 뿌려 놓고,
참! 앞으로 더 많은 별을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섬처럼 어둠 속에 갇혀서 보면
더울 잘 보이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서로를 잘아는 이방인은 누구인가요?
건강과 건필을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두무지님께서도 물으시는 군요.
바로 위에 댓글 달아주신 분이
천지강산님이십니다.

영상작가분이신데 저도 남자분이시라는 것
외에는, 이제 베일이 좀 벗겨졌습니다.

하늘의 볕밭은 모두의 것이니, 두무지님도
한 뙈기 가지시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건안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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