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는 순서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시를 쓰는 순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랑약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53회 작성일 16-11-30 16:58

본문

시를 쓰는 순서


오늘도 시를 써야 할 집착과 중독성이 있어서

시를 쓰고 조우할 건지 거것을 교감하고 시를 쓸건지 혼돈이다.

몸을 섞고 사랑할 건지 사랑하고 몸을 섞을건지 보다도 어렵다.

돈을 벌어야 살아갈수 있는건지 살아가며 돈을 벌어 보는건지처럼 고민된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순서를 버리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고 해답인것을

길지 않는 물음에 필연적으로 알게 되었다. 

아프면 아프다고 쓰고 힘들면 힘들다고 하면 될 뿐이다.

감정에 순서가 없다는 것을 그가 알게 해 주었다.

내 아픔이 내 힘듦이 전시되면 시는 그림이 된다.

시인은 화가가 아니니 그리지 말고 그냥 쓰면 되는거다.


그냥 애초에 순서란 없으니

내 마음에 덫칠말고 그냥 마음대로 쓰면 시가 된다.

거것이 가장 바른 순서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쓰면 되나요
전 아직 시를 잘 모릅니다
그런데 뭔가 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나랑약속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랑약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내 마음을 에둘러 포장말고 진솔하게 와 닿게 있는 그대로 의미를 담아 축약하는게 시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통의 글이 수삼이라고 하면 시는 홍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입니다.

Total 22,866건 103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726 우물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01
1572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30
1572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1-30
15723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11-30
1572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11-30
15721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1-30
1572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11-30
15719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1-30
1571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30
열람중 나랑약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1-30
15716
깊은 폐가 댓글+ 3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1-30
15715
상처의 노래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11-30
15714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11-30
15713
희망에게 댓글+ 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1-30
1571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11-30
1571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30
1571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11-30
15709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30
15708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30
1570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1-30
15706
규명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11-30
15705
슬픈 달맞이꽃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11-30
15704
피노키오 댓글+ 3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1-30
15703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1-30
15702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1-30
15701 호른오보에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30
15700
남자의 가을 댓글+ 1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1-30
15699
정 도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11-30
1569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11-29
15697
바람아 댓글+ 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11-29
15696 푸른별똥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11-29
1569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1-29
15694 휘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11-29
1569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11-29
1569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11-29
15691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2 0 11-29
15690
그녀 댓글+ 2
휴이67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1-29
15689
국밥 한 그릇 댓글+ 9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1-29
15688
나무의 경청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11-29
1568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29
15686
망조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11-29
15685
내 안에 너 댓글+ 10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11-29
15684 나랑약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11-29
15683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11-29
15682 휴이67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11-29
15681
우라질 댓글+ 1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29
15680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11-29
15679
건물 한 채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29
15678 소리를머금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11-29
15677 소리를머금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11-29
1567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29
15675
이사 댓글+ 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11-29
1567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1-28
15673
스토커 댓글+ 2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1-28
15672
낙엽 댓글+ 5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1-28
15671
달성공원 댓글+ 4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11-28
1567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1-28
15669 소리를머금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1-28
1566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11-28
1566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1-28
15666 소리를머금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11-28
15665 그려그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11-28
15664 나랑약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11-28
15663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28
15662 휴이67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11-28
15661 휴이67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28
15660
겨울 수문 댓글+ 5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11-28
1565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11-28
15658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11-28
15657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11-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