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 창작시

참 재밌습니다. 글이 즐겁네요.
오늘 제가 이러려고 안 자고 있었군요.
앞으로 재밌고 기발한 시가 가위로 뭉텅뭉텅 잘리듯 쏟아지겠군요.
건필 기원합니다.^^

다행이네요
가위는 시가 될 수 없을 줄 알았는데...
좋은 밤 되십쇼 고수님!

잘 감상했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좋은 시 많이 내는 정민기 시인님
좋은 밤 되시고
늘 건필하소서

좋은 시 잘 감상 하여습니다
가위를 주제로 쓴 시는 첨 읽어 봅니다.
기왕 쓰신 김에,' 엿장수 가위'에 대해서도 한 번 써 보심은 어떠신지요
시인님이시면 신선하고 기발한 시가 탄생할 듯 합니다^^!
평온한 밤 되시고, 힘찬 한 주 되세요.

핑크샤워 시인님은 요즘 물만 듯 시가 날개 돋히더군요
저는 졸시 한 편 나오는데 한 달이 걸리네요
건필하십요

우리끼리 가위, 바위, 보 해서
진 사람이 ' 엿장수 가위' 쓰기로 하는거 어떨지요 ㅎ ㅎ ㅎ
넘, 좋아요
잠이 훅 달아났으니  잠재워주세용
고나plm 시인님!

고마워요 콜고고님
님의 시 잘 읽고 있습니다
늘 건필하서요

호흡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건
반가운 일이면서
두려운 일.

거침없어
단박에 읽히지만
맨 마지막에 있는, 되돌이표!

는 자발적으로 찍었습니다.

쇄사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부족한데가 어디 한두 군데 겠습니까
심지어 한 수 가르침도 잘 이해 못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