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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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가 아슬하게 매달렸구나
곧 내려놓아야 한다
얼마나 아팠을까
빨갛게 물들기까지
욕심 따원 없구나
더도 덜도 가지려고 않는다
발가벗은 몸으로 찬 겨울을 맞는다
새 하얀 옷으로 겨울을 장식하리라
욕심은 자신을 더럽히거늘
뭐가 그리 탐이 나는지
부질없는 것
욕심이 문제로다
자연을 닮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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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노정혜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고운 시심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정혜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찾아주신 은혜 깊습니다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