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요의 계절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적요의 계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87회 작성일 16-11-16 00:16

본문


적요(寂寥)의 계절

                               

적요의 계절 일몰의 붉은 노을 속으로 가을의

휘장이 낙엽으로 대지를 덥습니다.

대지에서 수고한 자들이여 이제는 떠나거라.

가을은 보헤미안의 계절 보내야만 한답니다.

 

적요의 계절 삶이란 무었인가요?

홍엽 속에 물든 색 바랜 낙엽으로

쓰여 진 그리움 같은 것일까요?

그리움은 무엇인가요?

그토록 사랑했던 생의연민 이었을까요?

아니면 구도의 길 이었을까요?

 

그 길 위에 오롯히 홀로 남아 그토록 사랑했던

연민의 그리움처럼 그 끝에 다다르고서야

생의 마지막장을 넘기듯 아! 하고 한 숨 질이겠지만,

지금은 되돌아갈 수 없는 이 길은 귀로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영관 (野狼)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되돌아 갈 수 없는 이 길은 귀로(歸路) 랍니다//

고운 시심 속에 공감으로 머물다 가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야랑 시인님!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 가신줄 몰랐습니다 늧게 들려보니,  인사가 늧어 죄송합니다
먹고 사는게 좀 바쁨니다. 누추한 제 뜰에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Total 22,866건 108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37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11-16
15375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11-16
1537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16
1537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1-16
1537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11-16
15371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11-16
1537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11-16
1536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11-16
15368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16
15367
한숨 댓글+ 7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11-16
15366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1-16
15365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11-16
15364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11-16
1536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11-16
열람중
적요의 계절 댓글+ 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11-16
1536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1-15
1536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1-15
15359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1-15
1535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11-15
15357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15
15356
거미줄 댓글+ 4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15
153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11-15
15354
주먹구구 댓글+ 2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11-15
15353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15
15352
마지막 잎새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11-15
15351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11-15
1535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15
1534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11-15
15348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1-15
15347
터미널 댓글+ 7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15
15346
가을 댓글+ 3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1-15
15345
回轉木馬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11-15
1534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11-15
1534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11-15
15342
편견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11-15
1534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11-15
1534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11-15
15339
거미의 꿈 댓글+ 1
황룡강(이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1-15
1533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11-15
15337
가을 그림자 댓글+ 1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11-15
15336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11-15
15335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1-14
15334
변비 유감 댓글+ 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11-14
1533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14
1533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11-14
153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11-14
1533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11-14
1532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11-14
15328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11-14
15327 은빛가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11-14
15326 누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11-14
1532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11-14
153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11-14
15323 가족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1-14
1532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11-14
15321 가족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1-14
1532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1-14
1531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11-14
15318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11-14
15317
선택 댓글+ 2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1-14
1531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 11-14
15315
맏이 댓글+ 1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11-14
15314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11-14
15313
거미줄 댓글+ 1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1-14
1531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14
15311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1-14
1531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1-14
1530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11-14
15308 휘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11-14
15307 휘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1-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