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여, 내 가까이 > 창작시

그리움이 나를 안고
나도 젖어 우는 그리움을 껴안고 다가오는 밤
부드럽고 곱네요
오늘도
고운글 제 가슴에 담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심재천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초승달 수십 개 품은 수퍼문에 소원을
빌어 보시시오.
아마 그 소원 이루어지리다.

가장 가까이 있는 그 사람이 가장 멀리있는
달빛을 타고 창문에 살며시 다가올지도
모르지요. ㅎㅎ

아름답게 가슴 저미는 언어구사입니다.

감사합니다. ^^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소원을 빌어봐도 시국이 하수상해서 효염이 없어예!!
달도 울고 별도 우나봐요
간신배들의 농간에 바닷물이 넘처 흐릅니다
 
불경기로 거리마다 조용해요 찹쌀떡 메밀묵 장사도 소리가 죽었어예......

고운 글로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어젯밤 슈퍼문의 밝은 달을 보니
이 시 속에 겹쳐 더욱 가슴을 후끈하게 합니다.
달과 우리 인간 속에 차지 하는 분량을
이렇게 수 놓아 놓으니 눈부심으로 더해
아름답게 울임으로 퍼집니다

은영숙 시인님!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가까이 다가오는 달을 보니 강산이 많이도 흘렀구나
그 시절은 나도 젊음으로 풋풋 했건만 하고 다시 한 번
바라보게 되네요

언제나 살갑고 과찬으로 용기 주시는 시인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다행입니다.
이시각, 정오에 님의 글을 접해서...
어슴한 달빛에 보았더라면 울컥 바가지 눈물 쏟을 뻔 했습죠
"그대에게 가는 길/ 보고픈 눈물 수놓는 밤에/ 받아 주소서 나를! 나를!"/
어서오소서, 저달이 지기전에......
검진 결과는 어찌되셨는지요?
슈퍼문님께서 은영숙님의 건강은 책임진답니다.

callgogo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아직 검진 결과가 안 나왔습니다  집으로 통보 해 오거든요
시인님께서 기도 해 주신 덕으로 결격 사유가 없으면 합니다

검진 후유증으로 많이 힘들고 있답니다
악착 같은 감기도 누굴 닮았나봐요 튼실해요 ㅎ
염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최현덕 시인님! ~~^^

구구 절절 애틋한 여심이 곱기만합니다. 보름달 처럼 환한
나날 이어지기를 슈퍼문에 기원 합니다.

야랑 野狼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그간에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제가 어려운 일 당했을때 제대신 시말 상주 노릇 까지
대행 하셨던 지난 날 ...... 다음 생에서도 이니 잊을 것입니다
제 가슴엔 감사패로 새겨저 있습니다

고운 걸음 고운 글로 기원의 댓글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야랑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