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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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탁님의 댓글

그럼요. 그리 대단한 집단은 아닐 것입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은 다 비슷하니까
단지 특수한 집단이다보니 주위해야 할 부분도 있고 엄격해야 할 부분도 있으니까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해 왔기에
사람은 영장의 동물이 아닌가요?
나도 아들 군대 보내놓고 많이 울었죠 안쓰럽고 아까워서................ㅎ
하지만 걱정 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1달이 안되어 알았죠
괜찮습니다 대한민국의 군인으로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십시요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하루가 한달 같아도,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간다 " 를 되뇌이며
군생활을 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군입대를 하시네요
군생활 후에 자기가 자신에게 주는
훈장 하나 있는데요
그건 무사히 건강하게 제대한다는, 빛나는 전역증..
건승하심을 빕니다
연노랑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