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복된 삶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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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복된 삶 -박영란
내 삶의 일상을 뒤흔드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갈림길에
산으로 들로 하늘로 어우러지는
어디서나 보이는 샘물 같은 웃음
꿈에 부풀어 그 곁에 함께
하나같이 다른 오글오글한 삶
어깨에 날개가 돋친 듯 두둥실
휘몰아치는 기분 이보다 더 좋은
즐거움으로 다가오는 당당한 무게
좋은 기억만 차곡차곡 쌓으며
어느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는
거친 다양한 환경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오랫동안 최선을 다해
처음처럼 마지막도 푸르른 복된 삶.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조회수가 너무 높습니다
운영진에 신고합니다
기분 상해서 글쓰겠습니까
어떻게 2배가까이 차이가 납니까
서정시 마을에서 잘 안보는데 소외감 느끼게 하십니까
어쩌다 한번 글올리는것도 아니고 매일 다른 누군가 상처 받습니다
현대시도 아니고 댓글도 없는데 마음이 인정하지 않으니 참는마음 지옥입니다
똑같이 상처 받는 분들이 한둘이겠습니까
바르게 살고 당당해지고 싶어서 시를 쓰고 배웁니다
부끄럽고 족팔려서 참는 마음 아십니까
등단도 하셨으면서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하십니다
예전에 저는 조회수 많이 올렸다고 아이피 차단하시던데
며칠 글을 같이 올렸는데 돌아버리겠습니다
조회수도 보여지니까 글에 일부분입니다
댓글도 없고 글은 정말 나같이 밑으로보이는데 짜증이 너무 납니다
조회수를 없애 버리던지 소외감좀 안느끼게해주세요.